2018年05月04日

【천일국 시국강연/김금산】'영연세' 출현! 이제 통일가의 통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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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난 4월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했을 뿐인데, 오늘 이렇게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일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선듯 선배님들 앞에 세워주셨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문사모'가 대단히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해나갈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선배님들께서 육체 연령에 비해서 정신 연령이 훨씬 젊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이것은 바로 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4월 13일 충주 라이트월드 개관식 때 홍성일 회장님께서 제시하신 '이 모임의 명칭과 사명, 그리고 금후의 방향성' 등에 초점을 맞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영연세'란?

먼저 명칭에 대해서는 '영연세(靈聯世)'가 포함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연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의 한 구절을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타락된 인간이 복귀섭리의 시대적인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점차 그 심령이 복귀됨으로써, 말세에 이르러서는 사도행전 2장 17절에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 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하신 말씀대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영통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영통하는 성도들이 비 온 뒤의 죽순 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현세는 말세이기 때문에 인간이 개성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제1축복을 복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구절 가운데 키워드는 '시대적인 혜택' '심령 복귀' '하나님과 영통'이라는 말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시대적인 혜택' 즉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따른 부활의 은사'로 인하여 심령이 맑아져 하나님과 영적으로 통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영연세'란 궁국적으로는 전 인류가 개성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제1축복을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영연세'의 사명

1) 조직 이데올로기를 극복해야 한다.

원리적으로 '영통'이란 '복귀섭리의 시대적인 혜택'이며 '심령이 맑아지는 부활 현상'인데, 이런 현상을 하나님의 복귀섭리라는 큰 틀 속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배타적인 '조직 논리'로 상대를 비판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영적 전쟁이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누군가 '영적이다' 하면 환영받기보다는 먼저 '이단이다' 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제가 무슨 말을 할지도 모르는데 저 같은 이방인에게 대담하게 발표 기회를 주셨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못지 않은 대사건입니다. 만일 문사모가 '조직 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을 능가하는 통큰 결단입니다.

이처럼 소속이 다르면 '남'이라고 편을 가를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볼 것이냐 하는 문제가 앞으로 '영연세'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 흩어진 식구들을 규합해야 한다.

아버님께서는 '나를 위해 충성했던 사람들을 다 데려오지 않으면 너희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목회자들에게 무섭게 경고하신 적이 있습니다. 집나간 자식을 더 걱정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진데, 그 마음을 살필 줄 아는 자가 진정한 효자 효녀인 것입니다.

참가정과 식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이며, 식구가 죽으면 참가정도 죽고 식구가 살면 참가정도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영연세'는 흩어져 있는 식구들을 찾아가 보듬고 위로해 드려야합니다. 그렇게 형제들을 회목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효도이자 효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남북통일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

본래 메시아는 국가 기반 위에서 왕의 입장으로 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메시아 가정의 운명은 국가의 운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일체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1953년 남북이 분단되자 메시아 가정도 분단되고 이산가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메시아 가정의 분열현상도 남북의 극한대립을 반영한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볼 때, 남북통일은 메시아 가정의 부활을 위한 섭리이므로 '영연세'는 남북통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3. 통일가의 통일을 위한 제언

1) 자리에 연연하지 말자.

루시엘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이유 중 하나는 자리에 대한 집착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아담에게 '자리를 뺏길까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남에게 좋은 자리를 양보하고 싶지 않았고 영광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는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며 몇 번이나 정계를 떠나려 했습니다. 그런 사람을 왜 대통령 자리에 앉혔을까요? 역설적이지만 감투에 대한 욕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려와라' 하면 언제든지 내려올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독재나 장기집권의 염려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몸 세포도 6년에 한 번씩 교체돼야 하는데 안 죽을려고 버티면 암세포로 돌변합니다. 고인 물이 썩는 것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아십니까? '죽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금식하면 암세포가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 일찍이 그런 사실을 아셨기 때문인지, 이순신 장군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외쳤던 것입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 특별히 건강 비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앞으로 김정은을 스스로 물러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아벨이 먼저 스스로 물러날 줄 알아야 가인도 스스로 물러나는 법입니다.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있지요? 왜 그럴까요? 군사독재하고 인권탄압한 사람들이 '북한을 해방하자!'고 목놓아 외친다 한들 과연 그 말을 북한 주민들이 귀담아 듣겠습니까?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천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내가 최고다' '내가 적임자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버리자.

높은 자리는 보다 더 위해서 사는 자리이지 갑질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본래 공직이란 '자기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만일 내 주변에 '당신이 제일'이라고 추켜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를 멀리해야 합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신성을 닮은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누구나 하나님 같이 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그 마음을 간파했던 뱀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진다고 해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입니다.

내적으로 마음을 닦아야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지, 외적으로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불로초를 먹는다고 영생하는게 아닙니다.(단, 공진단은 예외입니다. 공진단 먹으면 눈이 밝아집니다.) 멋진 옷 입고 높은 빌딩 자랑하고 그럴싸한 명함 박아서 폼 재고 돈 잘쓴다고 하나님처럼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적인 인격과 외적인 자리가 맞지 않으면 영적인 탄핵을 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제일'이라고 추켜세우는 '독사'의 달콤한 말에 중독되면 절대 안 됩니다. 보약은 입에 쓴 법이니 내게 바른 말을 해주는 할미꽃 같은 사람을 곁에 둬야 합니다.

3) 운명공동체 의식을 갖자.

세례요한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한 것은 그가 예수님과 흥망성쇠의 운명을 같이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타락성이 무엇입니까?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위장병'입니다. 그래서 위암 발생률도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은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끌어내리면 결국 다같이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루시엘도 결국 하늘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4) 공적인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자.

'내 것'이나 '내 조직'이라는 소유관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연계에는 '사(私)적'인 개념이 없고 오직 '공(公)적'인 순환법칙에 순응할 따름이므로 다툼도 없고 병도 없습니다.

계절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땀을 흘리며 밭을 갈고 씨를 뿌려놓으면, 어느새 여름이 나타나 주인 행세하며 가지를 치고 꽃을 피우고 향기를 피우며 그 인기가 절정에 오릅니다. 그러다 가을이 오면 하늘을 찌르던 권세가 하루 아침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맺힌 열매들은 다 따가고, 가만히 앉아 있다 맨 나중에 온 겨울이란 자가 열매를 챙겨다가 곡간에 쌓아둡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메시아를 학수고대하며 불철주야 지극 정성을 드리는데, 난데없이 통일교회라는 신령집단에서 메시아가 출현한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통일교회 식구들이 헌금하느라 집 팔고 땅 팔고 온갖 수고를 다하는데, ○○그룹이라는 신령집단들이 삐딱하게 곁가지처럼 생기나기도 합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말처럼 괘씸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물질적인 면에서 '재산공개념'이 필요하다면, 정신적인 면에서는 '정성공개념'이 필요합니다. 정성은 내가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인류를 위해, 만물을 위해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늘은 나를 부정하고 상대를 위해서 살고자 하는 참사랑이 있는 곳을 찾아가 무한히 축복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가정연합 식구들은 가정연합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정평화협회와 성전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평화협회는 가정연합과 성전을 위해 기도하고, 성전은 가정연합과 가정평화협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서로 잘났다고 다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천년 전에도 예수님 제자와 세례요한 제자들이 서로 자기 선생이 최고라며 싸웠습니다. 그러다 어떻게 됐습니까? 양쪽 다 사탄의 참소에 걸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던 역사적 교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5) 탕감복귀원리로 이해하자.

오늘날 통일가의 혼란은 전 인류역사가 지금 이 시대에 축소되어 재현된 섭리이며, 불가피한 탕감노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참가정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하고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탕감복귀원리에 따라 '아담가정'으로부터 시작된 타락의 역사는 '메시아가정'을 통해 탕감복귀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메시아의 로정이란 인류역사의 모든 죄악을 짊어진 가시밭길이기에, 종족메시아 또한 십자가의 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우리를 제물 삼아 메시아 가정이 부활하는 그날을 학수고대하며, 우리에게 영광의 '천일국평화상'을 준비해 두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천성경 9편 '가정메시아와 종족메시아' 중 한 구절을 봉독하고 마치겠습니다.

"세상에서 못 사는 사람들 중에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일교회 가정들은 세상에서 제일 못 사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못 사는 사람이 악마의 세계에 있더라도, 앞으로 그런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의 천운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연세'는 '양심 부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들은 '천운을 타고 출세가도를 달리는 행운아'라는 자부심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cigtimes at 23:57| Comment(0) | 칼럼 コラム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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