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10月19日

【신부의 자격】왕님! 왕님! 하면 다인가? 인재와 재물을 준비해야지

졸본 땅에 근거를 마련한 주몽은 자신이 오래 전부터 꿈꾸던 나라, 단군왕검의 조선과 해모수의 부여를 상속한 천손(天孫)국을 세운 뒤, 옛 조선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져 여기저기에 세운 나라들을 모두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필생의 목표였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와 재물이 필요한 법이다. 소수의 심복과 불과 수백의 추종세력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그 때 소서노를 만난 것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격이었다. 소서노의 아버지는 졸본부여에서 가장 강력한 토착 세력인 계루부의 부족장 연타발이었다. 주몽으로서는 연타발의 재산과 명성, 세력에 의지하여 지지기반을 확충할 필요가 있었다.

활 잘 쏘고 말 잘 타고 용모도 매우 준수한 젊은 영웅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자신을 찾아와 잘 부탁한다고 깍듯이 인사하는 주몽을 대하자 연타발은 첫눈에 그가 천부의 자질을 타고난 영걸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사람됨이 영특하고 무술 또한 비상하게 뛰어나니 한 부족은 물론이요,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주몽의 인품과 재능에 반한 연타발은 그 동안 쌓아올린 명성과 재물을 기울여 주몽의 건국사업을 돕기로 작정했다. 먼 앞날을 내다본 대담한 투자였다.

연씨 부녀의 재물을 밑천 삼아 더욱 많은 문무 인재와 백성을 끌어 모아 지지 세력을 키우는 한편, 성을 쌓고 집을 짓고 야장(冶匠)을 지어 무기를 만드는 등 한 해 동안 건국사업에 불철주야로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귀신같은 활솜씨를 지닌 주몽이라는 불세출의 영웅이 나타났다는 소문은 바람처럼 퍼져나가 원근을 가리지 않고 사방에서 사람들이 찾아와 백성이 되기를 자청했다. 그리하여 만 22세의 주몽은 마침내 대가(大加)(종족적 메시아)들의 추대를 받아 대왕위에 올라 고구려 개국을 선포했다.
타락인간은 무신론자요 공산주의자
인류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가 사탄이 주관하는가
하나님은 누구 편일까
악을 이기는 자⇔악을 번식하는 자
참사랑 투입과 복귀
패배주의자냐 승리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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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gtimes at 06:56| Comment(0) | 칼럼 コラム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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