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08月10日

가짜뉴스 전도사 '확증편향'

日本語
'자기 확증편향' 또는 '자기중심적 편향'이란 자신이 기존에 믿는 바에 부합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려 하고, 자기 생각과 어긋나는 정보는 거부하는 경향을 말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믿고 있는 사실과 부합하면 명백히 가짜뉴스라 하더라도 믿으려 들고, 그 반대라면 아무리 진실된 뉴스라도 애써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발생원인은 ′자기현시' 때문이다. 자신을 더 뛰어난 존재로 포장해서 드러내고 싶은 심리적 욕구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기중심적 편향이 강하다. 가장은 자신이 부인보다 더 합리적으로 판단한다고 믿고, 교장은 교사들보다 훨씬 넓고 멀리 헤아린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남의 주장이나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아주 꼼꼼하게 약점을 잡아내고 비판할 줄 아는데 비해, 자기 주장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자기의 허점이나 결점을 찾을 때는 갑자기 등잔 밑이 어두워진다.

이 같은 확증편향의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법에서는 판사가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지 못하도록 여러 장치를 두고 있다. 그 중 검사가 유죄로 판단해 기소했더라도 확정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피고인이 무죄인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대표적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정보의 교차 검증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정보를 습득하고 균형감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결과가 자신의 이론과 어긋날 때 오히려 더 주목하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이 강해질수록 그와 모순되는 증거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한다.
posted by cigtimes at 16:16| Comment(0) | 칼럼 コラム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この記事へ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書く
コチラ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