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10月07日

【국민통합】보수는 '회개'를 위하여, 진보는 '해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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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서초에서 열린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에 엄청난 영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이 한결같이 지극히 '슬픈 영들'이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연유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평화집회에 '슬픈 영들'이 그렇게 많이 찾아왔던 것일까? 그들은 다름아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돼 가혹한 고문과 옥살이를 당한 영들이었던 것이다. 그들 중에는 후일 검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경우도 허다하다. 대검찰청은 서초 반포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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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을 가르키며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10/5)

1948년 2월 22일 문선명 선생은 기성교단의 밀고로 북한의 공산당국에 체포돼 억울하게 흥남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다. 당시 선생의 수인번호는 억울한 사정을 대변이라도 하듯 596(오구륙 '억울')이었으며, 선생은 2년 8개월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총살 직전 미군의 흥남폭격으로 극적으로 구출된 바 있다.

한편 서초는 문선명 선생 일가족의 억울한 사연이 얽힌 곳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7월 19일, 선생은 서초 반포동의 메리어트 호텔(통일교회 재단 소유였으나 2012년 10월 신세계에 매각)에서 회의를 마치고 일가족과 함께 헬리콥터로 청평으로 귀환하던 중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고를 당했다.

선생을 포함한 16명의 탑승자는 폭발 직전 헬기에서 무사히 탈출해 큰 화를 면했으나, 그 직후 헬기는 폭발하여 전소되었다. 당시 소방 당국은 악천후로 인한 사고로 추정했지만, 아마도 검찰에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맺힌 영들의 '해원'을 위하여 메시아 가정이 대신 탕감을 치른 것이었으리라.

2008년 6월 당시 정치 상황은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 검찰개혁을 부르짖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고 압박을 가하던 시기였으며, 7월 말 '박연차 게이트'가 터지자 이듬해 노 대통령의 자살로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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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경위를 놓고 볼 때 이번 서초 집회는 똑같은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늘이 특별은사를 내려준 '해원' 집회였다고 볼 수 있다. 이날 구원을 받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영들이 기뻐하며 영계로 올라가는 모습이 영안으로 보였다고 한다.

작금의 좌우대립은 해방 후 상황을 재현한 '섭리적 동시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당시 신사참배를 하지 않고 옥살이를 했던 목사들과 문선명 선생이 하나되어 내적인 '기독교 재건운동'을 전개했더라면 순식간에 세계통일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승만 정권은 신령한 목사들이 아닌 미국에서 유학하고 영어할 줄 알고 일제 앞잡이 노릇하던 목사들과 더불어 외적인 '국가 재건운동'에 몰두했던 것이다.

당시 자유당 정권은 먼저 아담 입장이었던 문선명 선생과 하나되어 위하여 사는 하나님주의와 재림사상을 중심으로 회개·부흥운동을 전개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외적인 정치를 중심으로 천사장(미국)과 해와(친일파)와 하나되어 사탄이 침범하는 빌미를 제공함으로써, 또다시 6.25전쟁으로 제물을 쪼개어 사탄을 분립하는 피흘림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섭리적 동시성'에 따라 이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영계와 소통하는 내적인 아벨형 인물들(아담)을 중심으로 회개·일치·화합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만일 이를 무시하고 한·미·일동맹(천사장·해와 중심)이라는 외적인 정치적 대의명분에만 치중한다면, 1960년 4월 자유당 정권이 붕괴된 것처럼 2020년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은 붕괴될 것이며 한국교회도 종언을 고할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너무 부요하고 너무 세속화되고 너무 정치화되고 너무 세력화되고 너무 정욕적이고 너무 현세적이며 너무 분파적이다. 한국교회의 뿌리라 할 수 있는 평양대부흥운동은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그 절정기를 맞이한 회개운동이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크고 작은 모든 무서운 죄악들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토해내는 처절한 통곡의 회개였으며 구체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진 진실한 회개였다.

'회개'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성립시키는 죄를 고백함으로써 죄(사탄)의 노예가 되어 고통받는 '양심(하나님)을 해방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들면, 에덴동산에서 천사장 누시엘에게 속아 죄를 범한 해와가 그 직후 죄를 고백하고 더이상 누시엘과 상대기준을 조성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 원죄를 번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해와는 하나님을 배신한 불안과 공포심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스스로 양심을 속이고 아담마저도 공범으로 끌어들여 원죄를 번식함으로써 그들의 후손들도 죄(사탄)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마찬가지로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통해 정조를 잃어버린 한국교회가 해방 후 스스로 회개운동을 전개했더라면 6.25전쟁이라는 탕감역사도 필요 없었을 것이며, 지금까지도 좌우대립과 남북·한일·한미갈등의 원죄로 남아져 내려온 일제 잔재라는 적폐도 청산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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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gtimes at 10:25| Comment(0) | 섭리스페셜 摂理スペシャル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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