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08月16日

다큐멘터리 '탄코부시 프로젝트'ㅡ지옥을 해방하는 성령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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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재한일본인회 라일락 회원들과 함께 징용배상 문제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한일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강원도 영월군 마차리에 있는 탄광문화촌을 방문하는 '탄코부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935년 일제에 의해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탄광촌 마차리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곳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탄광에서 중노동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생매장 당한 광부들을 해원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라일락 맴버들은 '탄코부시'(일본 탄광민요. 규슈 광부들이 고향과 가족을 그리는 노래. 일본어와 한국어 가사로 창작함)를 장마와 태풍 가운데서도 다섯 차례에 걸쳐 야외에서 연습을 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 그대로 매번 두 세 시간 동안은 언제나 비가 그쳤다. 아마도 광부 영들이 구름처럼 몰려왔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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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코부시'를 연습하는 라일락 회원들

'이츠키노고모리우타'는 '여성해원', '탄광민요'는 '남성해원'

7월까지는 '이츠키노고모리우타'로 여성 영들이 해원되었다면, 8월부터는 남성들 차례인 것처럼 남성 영들이 대거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대기하고 있던 광부 영들이 1일부터 몰려오더니 고통스러운 목소리로 "뜨거워... 물... 다리 아파... 어깨 무거워..."라고 신음했다. 붕괴된 갱도에 깔렸던 사람들은 숨도 쉴 수 없어 '살려달라'는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다.

이처럼 어둠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들은 누군가 찾아와 도와 주지 않는 이상 죽은 뒤에도 고통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영원히 견디며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런 영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만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즉, 지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들 속에 뛰어들어 그들과 고통을 나누는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래서 돌덩이에 짖눌려 숨이 막히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마치 출산의 진통처럼...

인류와 영계와 지옥과 하나님을 해방하자

"하나님이 원래 지옥권을 짓지 않았어요. 사탄을 만들지 않은 거예요. 그것까지 전부 다 해방하려니 고생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사탄도 고마운 것이고... 앞으로 내가 영계에 갈 때는 지옥이 없어져야 돼요." (말씀선집 363권)

이 세상에 지옥이 존재하는 한 인류의 보모 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도 그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기쁨으로 충만한 천일국도 실현될 수 없다. 그러나 지옥을 해방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고독한 영들은 자폐증 환자처럼 밖으로 쉽게 나오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설득해 영계로 데려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인내가 필요하다.

7일, 갱도가 무너져 생매장 당한 영이 나타나 숨이 넘어갈 듯한 목소리로 괴로워하며 "무거워요... 물 좀 주세요... 다리가 아파요..."라고 호소했다. 그에게 "영계로 갑시다"라고 말을 건네자 거기가 어디냐고 물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라고 대답하자, 처음엔 안 간다며 딱 잘라 거절했다. "더 이상 고통도 없고, 자유롭고 좋아요...."라고 계속 설득하며 말을 걸었다. 그제야 뭔가 희망을 느꼈는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팔을 위로 뻣는 동작을 반복하며 몸을 짓누르고 있는 돌덩이를 밀어내려는 듯 한참 동안 안깐힘을 썼다. 드디어 그는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탄코부시와 아마노이와토(天岩戸) 신화

이번 '탄코부시 프로젝트'는 이처럼 고독과 어둠속에서 고통받는 영들을 불러내 영계로 데려가고자 기획한 것으로, 이와 비슷한 일화가 일본의 고대 신화 '아마노이와토(天岩戸) 신화'에도 등장한다.

아주 먼 옛날, 태양의 신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아마노이와토(天岩戸)라는 동굴에 숨어버리자 세상이 어두워져 악령들이 들끓고 끔찍한 사건과 슬픈 일들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신들은 아마테라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아마노이와토 앞에서 축제를 열기로 했다. 신명나는 소리에 점점 흥미를 느낀 아마테라스는 동굴 문을 살짝 열고 바깥을 쳐다보려 했다. 그때 신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바위 문을 열어 져치고 아마테라스의 손을 잡아 끌어내 다시 광명한 세상이 되었다고 한다.

저희를 제물삼아 역사적인 원한을 청산하소서

"하늘은 가장 외롭고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확신에 찬 담대한 사람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시고, 그런 기도를 들으시고 상황을 변화시켜 주신다." (뜻길)

10일 연습이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하늘에서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강원도 영월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데다 태풍 '장미'가 거제도에 상륙했다. 탄광문화촌도 폭우 피해로 수리 중이라고 한다. 만일 비가 오면 왕복 8시간 이상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산사태로 길이 막히면? 가족들도 불안해하는데...

문뜩 작년 8월 19일 히로시마 '한일합동위령제'가 생각났다. 대형 태풍 '크로사'가 히로시마를 원폭처럼 강타하는 가운데 '저희들을 제물삼아 역사적인 한을 청산해 주소서'라는 심정으로 결행했다. 결국 74년 동안 암흑에 묻혀 있던 수많은 영혼들이 해원됐다. 이날 해원된 어느 군인 영은 "두 번 다시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이제야 하늘나라로 간다"며 모두에게 감사의 경례를 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영월 방문도 내적인 기준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에 "산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이번 투어는 '생매장 체험 투어'이며, 역사상 한번도 없었고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은 투어이다. 지옥도 놀랠 것이다"라고 모두 앞에서 선언했다. 산사태를 두려워하고 생매장 당할 것을 두려워해서야 어떻게 지옥에서 고통받는 영들을 어둠에서 해방할 수 있겠는가?

그 뒤 또다시 광부 영들이 나타났다. "몸이 으스러질 것 같고, 다리가 아프니 살살 다뤄줘요(꺼내줘요). 아파요! 살살 좀 해요..."라고 사정했다. 마침내 고통에서 해방된 그는 "이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동안 많은 일을 했으니 이젠 다신 여기에 돌아오고 싶지 않아요"라며 고개를 설래설래 저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면서 "당신은 재미있는 사람인데 도대체 누구?"냐며 몹시 궁금해했다.

만고지승자영고지왕자(萬苦之勝者栄高之王者)

"만인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승리한 사람은 만고지왕자(萬苦之王者)입니다. 고생해서 찾은 거기에서 왕의 자리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23권)

문선명 선생은 노동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노동자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노동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사람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도맡아 했고, 조선소나 비행기 공장에서 육체노동을 하면서 빈민가 가난한 사람들과 이가 득실거리는 이불을 덮고 자기도 했다. 농업의 아버지처럼 농사를 사랑했으며 일등 어부였다. 매춘부들의 사는 얘기를 들으려 동경 주점가에 들르기도 했다.

오늘날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등장한 공산주의나 노동조합 등이 과연 진정으로 노동자의 인권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겠는가? 권력 쟁취 수단으로 그들을 이용하지 않았는가? 노동자를 해방한다며 오히려 착취하지 않았는가? 그 반면 문선명 선생은 누구보다도 노동자를 사랑했던 노동자 중의 노동자였다. 그러기에 만인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참사랑으로 소련의 공산주의를 해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좌익세력과 북한을 자연굴복시키는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지난날 프랑스(가인) 혁명과 달리 영국(아벨)의 명예혁명이 피를 흘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부패한 사회를 개혁하려는 감리교 신앙운동이 탄광과 노동조합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번 '탄코부시 프로젝트'는 이같은 기독교 정신과 문선명 선생의 전통을 되살려 계승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기도 하다. 나아가서는 당면 과제인 국가복귀와 남북통일을 원점에서부터 접근하려는 시도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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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문화촌 생활관에서

어머니 나라 일본, 평화의 나라로 가는 길

결과적으로는 19명(어른16, 어린이3)이 차량 4대를 동원해 가게 됐다. 이 날은 비도 오지 않았고 종일 구름낀 날씨에 덥지도 않았다. '탄코부시'는 산업전사 위령탑에서 진행되었고 광부들을 위해 제단에 흰 경단을 차렸다. 며칠 전 찾아온 광부 영들이 "희고 둥근 것을 먹고 싶다. 단 것을 먹고 싶다"고 하기에 맛있는 경단을 꼭 선물로 가져가겠노라고 약속했었다. 수리 중이던 탄광문화촌은 그 덕에 무료 입장이 허용됐다. 산사태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아 결국 생매장 체험은 실패했고, 새벽 1시까지 모두 무사히 귀가했다.

다시 광부 영이 찾아왔다. 그의 첫마디는 '엄마 엄마'였다. 갱도가 무너져 다리를 잃은 그는 '다리가 없다'며 울부짖었다. 나이는 17세, 이름은 우마. 학교는 다니지 못했다. "갱도가 무섭지 않았냐"고 물으니 "사람들이 많아 무섭지 않았다"고 말했다. 돈을 준다고 해서 왔는데 다리가 없어 일을 못 하니 돈을 주지 않는다며 한숨지었다. 그곳에는 다리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했다.

신세를 한탄하는 그에게 "석탄보다 사람 몸이 귀하니 다치면 보상해 줘야 마땅하지. 내가 의사니 수술해 고쳐주겠소"라고 말했다. 그는 '의사'라는 말에 어리둥절해하며 "아프잖아요?" 하고 몸을 사렸다. "마취하면 괜찮아요"라고 그를 안심시킨 뒤 다리에 손을 얹어 안수했다. 한동안 신음하던 그는 "다리가 움직여요 움직여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하면서 영계로 갔다. 이렇게 아비규환의 지옥에서 해방돼 영계로 간 영들은 "여기가 어디야? 어, 다리가 생겼네! 만들었어요? 걸을 수 있어 좋아요. 이제 집에 갈 수 있어"라고 하면서 기뻐했다.

그들이 죽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어머니의 품이었다. 고통스러운 죽음 앞에서 울부짖던 광부 영들이 일본 여성을 통해 어머니 품에 안긴 듯 해방되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이며 이처럼 지옥을 해방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것이 어머니 나라로 택함받은 일본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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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메시지 "남북통일 바라기 전 한국교회 하나돼야"

신사참배와 남북분단

강대국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 실력으로 극복해야

남북통일=증오로부터 해방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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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 도쿄올림픽 홍보위원회
posted by cigtimes at 10:26| Comment(0) | 섭리스페셜 摂理スペシャル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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