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09月14日

【범내골 본성지 가는 길】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부산 범내골 본성지 가는 길 (눈물의 바위, 통일동산)
日本語

높이 올라갈수록 밑으로 내려가야

그 시대가 그리워요. 그때가 제일 좋았어요. 아버님(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불쌍한 민족의 사정을 알아서 눈물의 식구가 될 수 있었고, 어버이 심정을 품고 그들(민족)을 위한 기도라든가 모든 것을 해줄 수 있었지만, 내가 기반을 닦고 내려다보게 될 때, 자기 일족을 먼저 보게 되면 틀린 거예요. 높은 데 올라가면 일족을 바라보기 쉽지 저 구덩이에 들어간 누구나 다 같이 못 본다구요. 낮은 데 있으면 세계 전부를 높이 볼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가까운 일족을 쫒아냈어요. 우리 아들딸부터 쫓아냈어요. 이래야 높이 올라가더라도 깊게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요. (천일국시대 목회자의 길 p37)

지난 10일 부산 성지를 가야 한다는 영계메시지에 따라, 13일부터 범내골 본성지와 제3부두 등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이미 영계에 가신 영진님과 통일가 대선배님들이 함께 동행하는 특별한 은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선배님들에게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까"라고 여쭈어보니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요구할 처지가 못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영진님은 교회가 다시 한번 초창기 심정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해야만 아버님의 한이 풀릴 것이라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예전에 선문대만 빼고 나머지는 다 없어질 거라는 영계메시지가 새삼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는데, 이날 범내골 '눈물의 바위'에서 호천(虎川)산 정상에 오르자 마침 '통일동산'에서 청소하고 있는 일본인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94년 제주도수련회에 참석하여 아버님께서 성지를 청소할 사람을 찾으실 때 유일하게 손을 들어 자원했던 사람인데, 그로부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십 년간 성지를 청소하며 참가정을 위해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아키타현 출신이라고 밝힌 그녀는 자기는 '말씀대로 하는 바보'라며 웃음 띤 얼굴로 얘기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아버님은 '말씀대로 하는 바보'를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아마도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 이번에 아키타 출신 스가 씨가 수상으로 택함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한일관계가 기대됩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건냈습니다. '영계는 이론이 아니라 심정으로 연결된 세계'라고 한 것처럼, 아버님께서 '심정의 인연'을 귀하게 여기고 약속을 지켜온 그녀의 정성을 기억하시어 이끌어 주신다는 사실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성지순례는 참아버님을 중심한 섭리노정의 재출발지인 부산에서 영계의 영진님과 통일가의 대선배님들이 재출발을 맹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파동 구본부교회를 선배님들과 함께 찾아간 영진님은 "여러분들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효자가 될 터이니 저를 따라 오십시오"라고 호소하며 이번 성지순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날을 위해 며칠 전부터 수차례 나타나시어 인도해 주시고 기뻐해 주신 참아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범내골: '범'이 내려오는 '내(川)'가 흐르는 '골짜기'

정감록(鄭鑑錄)에는 '利在八金山'이라 하여 6·25동란 같은 큰 환란에는 부산으로 피난해야 살 수 있다는 뜻을 파자로 예언해 놓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참아버님께서 부산 피난시절에 터를 잡으신 범일동 지근의 옆 산은 팔금산이었다. 부산은 참아버님을 중심한 섭리노정 재출발의 모태요 새 말씀의 출원지로서 유서 깊은 성도(聖都)이다. 그토록 암울하고 절망적인 시대 상황 가운데 부산의 제일 골짜기에서 이 민족과 만민을 새로운 희망과 생명의 길로 인도할 새 말씀과 그 주인공이 출현했던 것이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1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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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1951년 문선명 선생은 부산 제3부두에서 목도작업을 하시면서 반 달가량 지내셨다. 때론 시내 근처 양지바른 산에 올라 명상과 기도를 하시면서 장래를 계획하시고 휴식을 취하셨다. 양지쪽 숲 속이나 방공호에서도 주무셨다. 일어나서 옷을 입으면 김삿갓 노래가 생각나고, 그 자리를 떠나려면 바위나 숲이 서러워하는 것이 느껴져 집보다 귀하게 생각되었다.

【말씀선집】하나님은 괴나리봇짐 짊어진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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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동산'에서 바라본 제3부두 (쌍둥이 타워빌딩 뒤편)

눈이 오거나 진눈깨비 내리는 날 길가에 있는 노동자의 처량한 신세를 보게 되면 '우리 아버님이 저런 일을 하셨어!' 라고 참아버님을 연상해야 됩니다. 때로는 얻어다 주는 밥도 드시고, 점심 대신 누릉지를 드셨다.

단지 끼니를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시대 민족이 겪는 삶의 애환을 모두 겪어 보시는 극적이고 인상적인 시간들이었다. 그렇듯 밥을 얻어 드시는 처지와 발을 동동 구르는 밤 추위에도 "아버지,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탄식으로 걸어가신 아버지의 발자국을 기쁨과 소망으로 잇겠습니다"라고 기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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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작업

그때 (부산) 초량역전 팥죽장사, 시루떡 장사 아주머니들과도 친하셨다. 부두 일을 끝내고 나오시다가 따뜻한 팥죽 통을 끌어안고 30분만 얘기하면 그냥 먹을 수도 있고, 며칠이면 돈까지 맡길 정도가 됐다. 그때는 팥죽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이었다. 죽을 팔기 위해 열심인 아주머니의 모습, 때 묻은 손으로 퍼주던 죽이 늘 그립다고 하신다. (참부모님의 생애와 섭리1 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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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3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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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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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지구로 개발될 예정인 제3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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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gtimes at 01:44| Comment(0) | 섭리스페셜 摂理スペシャル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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