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11月18日

【단군임금님 대해원 천제】김금산 대표 "한민족의 역사 바로 알고 잃어버린 영토·칭호 회복해야"


전북·진안 성학사(2020/11/17)

'단군임금님 대해원 천제'를 거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단군임금님을 해원해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잃어버린 영토를 회복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된다면 대단히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간략하게 역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BC 2333년에 단군왕검께서 오늘날 중국 하얼빈에 고조선을 건국하셨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로부터 고조선은 47대에 걸쳐 2096년간 존속했는데, 당시 왕의 칭호는 '황제'였답니다. 영토는 서쪽으로는 산서성, 남쪽으로는 양자강 남쪽, 그리고 한반도와 일본까지 아우르는 광활한 영토였다고 합니다.

사실은 한민족의 역사는 고조선보다 더 깊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에 건국된 배달국과 9천년 전에 존재했던 환국의 역사도 회복해 드려야 합니다. 환국은 파미로 고원을 중심으로 초대 환인천제로부터 7대에 걸쳐 3,300여년 동안 12개 연방을 다스렸고, 중국 태백산에 수도를 두었던 배달국은 초대 환웅천황으로부터 18대에 걸쳐 1500여년 동안 존속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앞으로 우리들이 해야 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잃어버린 '칭호'를 회복하는 일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조선 역사에서 최고 통치자들은 천제(天帝)나 천자(天子), 천황(天皇), 천왕(天王), 황제(皇帝), 성제(聖帝), 태황(太皇) 등 왕보다도 더 존엄한 칭호를 썼습니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천황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한민족의 '천자사상'에 걸맞은 '칭호'를 회복해야 하며 우리 스스로가 민족적인 자긍심을 갖고 후손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본래 10월3일 개천절은 6천년 전 배달국 환웅천황(桓雄天皇)께서 하늘 문을 연 날이었습니다. 환웅천황께서는 우주 전체를 비추는 빛으로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건져 구제하겠다는 큰 서원을 세우신 분이신데, 그 분이 바로 극락에 계시는 아미타불(阿彌陀佛) 부처님이십니다. 그 고귀한 뜻을 이어받고자 단군왕검 황제께서 10월3일 강화도 마리산(摩璃山)에서 배달국의 '삼신'을 모시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셨던 것입니다.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말은 배달국의 '삼신'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했던 삼랑(三郎)에서 변형된 말인데, 본래는 영을 받아서 예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이 신도(神道)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1년 내내 마츠리(祭)가 열리는데 이것도 고조선의 제천의식이 축제로 변질된 것입니다. 만주에 살던 부여족은 매년 11월경 부족들이 모여서 '영고'(迎鼓)라는 제사를 지냈습니다. '맞을 영' '북 고', 즉 '맞두드리다'라는 뜻인데, 이것이 '마츠리'로 변형된 것입니다.

본래 일본도 단군임금님의 영토였었고 우리 동포였기 때문에 그들을 품고 하나 될 때 단군임금님께서 해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미중 패권전쟁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 문제는 무역전쟁이나 군사력 대결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한민족을 인류의 조상 혈통으로 세워야 합니다. 중국의 조상도 한민족이었고, 일본 천황은 김해김씨이고 모계 혈통은 백제계입니다. 일본 천황의 시조 진무 천황은 바로 김수로왕의 후손입니다.

후천시대는 지금까지 감춰져 있던 것들이 다 드러나는 때이므로 한민족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갑자기 한국이 세계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마이산(馬耳山)이 자리잡고 있는 진안에서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밝히는 일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말귀(馬耳)'를 알아듣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귀'가 활짝 열린 곳에서 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제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들이 단군임금님 같은 성군의 대열에 동참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도 사실은 '말귀'를 알아 듣느냐 못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성인 '성(聖)'자를 보십시오. 먼저 귀 이(耳) 자를 쓰고 그 옆에 입 구(口), 그 밑에 임금 왕(王) 자를 씁니다. 왕보다 더 높은 경지가 성인인데 '남의 말을 먼저 듣고 자기 말을 나중에 한다는게 왕 되는 것보다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교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계시는 공자님께서도 60세가 돼서야 겨우 말귀를 알아듣는 "이순의 경지에 도달했다(六十而耳順)"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면 족하지만, 남의 말을 경청해서 듣는 일은 60년이나 걸릴 정도로 어려운 법입니다.

오늘 이 역사적인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 단군임금님과 같은 성군의 대열에 동참하시어 우주를 밝히는 빛이 되시길 기원 드리면서 환영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posted by cigtimes at 23:25| Comment(0) | 섭리스페셜 摂理スペシャル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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