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12月26日

【하나님 왕국실현】영적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성령의 검'이 되자!

PicsArt_12-26-10.03.19.jpg
예수님 당시 열심당원들은 무장투쟁으로 로마에 맞섰지만 '독립'이라는 명분 아래 폭력, 강도,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었다.

日本語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구세주·메시아'의 강림을 열망하는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사람들은 로마의 지배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고 주권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만난 많은 사람들은 그를 '로마를 물리치고 정치적 왕국을 수립·선포하는 구세주 또는 해방자'라고 믿으며 큰 기대를 걸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열심당'이라고 불린 광신적인 일파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 이외의 어떤 지배자에게도 굴복하면 안 된다"며 로마에 대항해 싸웠다. 스스로를 하나님의 진노를 대행하는 정의의 사도라고 칭한 그들은 무장봉기를 통해 유대민족의 독립을 꿈꾼 비밀결사대였다. 유대민족은 BC 586년 바벨론 왕국에 의해 멸망된 후 오랫동안 이방인들의 지배하에 있었다. BC 167년 마카비 왕조가 일어나 약 백 년간 독립국가를 유지했지만 BC 63년 로마가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속국으로 전락시켰다.

PicsArt_12-26-08.27.35.jpg
빌라도는 예수를 석방하기 위해 살인자 바라바를 데려와 한 명만 사면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중들은 바라바를 택했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탄생한 열심당의 로마에 대한 저항운동은 증오와 폭력에 호소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음모와 폭력, 사기 행위도 주저하지 않았다. 세금을 내는 일을 거부하고 정부 관리에 대한 약탈과 살육을 자행했으며 이교도의 상징인 그리스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란죄로 잡혔다가 예수님 대신 풀려난 강도 바라바도 열심당원이었다.

"민란을 꾸미고 이 민란에 살인하고 포박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막 15:7) 빌라도 총독은 명절의 전례대로 예수를 놓아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민중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요청했다. 결국 열심당원 바라바 대신에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게 되었다. "빌라도가 무리들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막 15:15)

예수님 제자들도 역시 정치 의식이 대단히 높았고 예수님이 정치적·군사적 왕국을 세우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상 권력에 대한 큰 야망을 품고 장차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면 누가 총리가 되고 누가 부총리가 되며 누가 장관이 될 것인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PicsArt_12-26-08.48.10.jpg
열심당원이었던 시도 시몬

제자이자 열심당원이었던 시몬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가장 먼저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행 1:6)라고 물었다. 그는 예수님이 죽음도 이기는 부활의 권능으로 로마를 무찌르고 이스라엘의 주권을 찾아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대답했다. (행1:8절)

PicsArt_12-26-08.51.35.jpg
예수의 120문도가 오순절 성령강림을 체험한 마가의 다락방.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비로소 잘못을 깨닫고 회개한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 열심을 다해 기도하는 가운데 그들에게 성령 역사가 일어났다. 이렇게 성령으로 충만된 제자들은 세상의 칼을 버리고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으며 타인을 희생하는 열심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열심으로 변화되었던 것이다. 히브리서 4장12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성령의 검'은 세속적인 모든 사상을 산산조각 내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4:12)

그리하여 지금껏 세상적인 나라를 추구하던 제자들의 꿈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세우는 비전으로 바뀌었으며, 민족의 해방을 위해 정열을 불태웠던 열심당원 시몬은 생애를 바쳐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구원과 용서, 사랑, 정의, 자비라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완전 무장하여 먼저 자기자신이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도록 내적인 영적 혁명을 통해 완전히 거듭나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성령의 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PicsArt_12-26-08.26.42.jpg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posted by cigtimes at 22:17| Comment(0) | 섭리스페셜 摂理スペシャル | 更新情報をチェックする
この記事へ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書く
コチラ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