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釜林事件, 부산의 학림사건)은 1981년 전두환 정권 시절 부산에서 사회과학 독서 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한 사건이다. 당시 피해자들은 짧게는 20일부터 길게는 63일 동안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당하며 공산주의자들로 조작된다
당시 22명 중 3명에 대한 재판을 맡았던 서석구 판사(현·변호사)는 "정부시책을 비판했다고 하여 이를 확대해석하여 국가보안법으로 다룰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바로 이 때 수사 담당검사였으며, 이후 공안검사로 승승장구하다가 김영삼 대통령 때 이 사건이 '전두환 정권 초기 저항세력에 대한 탄압으로 조작된 사건'이란 정치적 면죄부를 받게 되자 이번에는 거꾸로 전두환, 노태우 수사를 맡아 사형을 구형했다. 권력친화적인 그의 인생관을 잘 말해준다.
2015년 10월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정희는 전향한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박 대통령을 쏜 차지철의 말 한마디】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동아일보 2013.8.28) 김재규가 박 대통령을 쏜 결정적 동기에 대해서
김재규 정보부장이 부산사태에 대해 보고하자, 박 대통령이 버럭 화를 내며 "앞으로 부산 같은 사태가 생기면 이제는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내가 직접 명령을 하면 대통령인 나를 누가 사형하겠느냐"고 역정을 냈다.
같은 자리에 있던 차지철 실장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을 죽이고도 까딱없었는데 우리도 데모대원 100만∼200만 명 정도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같은 무시무시한 말들을 함부로 하는 것이었다.
박 대통령은 군인 출신이고 절대로 물러설 줄 모르는 분이었다. 더구나 10월 유신 이후 집권욕이 애국심보다 훨씬 강하여져서 국가 안보조차도 집권욕 아래에 두고 있던 분이었다. 실제로 부마민중항쟁이 진행되는 동안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하에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는 강경론이 우세했다.
경호실, 공화당, 경찰 치안 계통은 "야당의 선동 책략에 밀려 현지에 투입된 진압 부대의 소극적인 진압 태도로 더욱 불안한 형국이 만들어지고 있다. 계엄을 선포한 이상 강력한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엄중하게 시위대를 진압 해산시키고 YS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강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강경 분위기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차지철 경호실장이었다.
차 실장의 주장에 누구도 반대하지 못했다. 온건적 자세를 견지한 그룹은 계엄사령관, 중앙정보부장, 공수특전단장 정병주 장군 등이었으나 안하무인인 차 실장에 의해 끌려가는 판이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전후 양상에 연연하지 않고 매사 강경한 처리를 바라는 것이 대통령 성향이라서 (결국) 강경 일변으로 회의 결론이 내려지고 말았다.
그 당시 내가 본, 그리고 내가 아는 한 누구 하나 대통령 앞에서 소위 직언(直言)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
김재규 정보부장이 부산사태에 대해 보고하자, 박 대통령이 버럭 화를 내며 "앞으로 부산 같은 사태가 생기면 이제는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내가 직접 명령을 하면 대통령인 나를 누가 사형하겠느냐"고 역정을 냈다.
같은 자리에 있던 차지철 실장은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을 죽이고도 까딱없었는데 우리도 데모대원 100만∼200만 명 정도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같은 무시무시한 말들을 함부로 하는 것이었다.
박 대통령은 군인 출신이고 절대로 물러설 줄 모르는 분이었다. 더구나 10월 유신 이후 집권욕이 애국심보다 훨씬 강하여져서 국가 안보조차도 집권욕 아래에 두고 있던 분이었다. 실제로 부마민중항쟁이 진행되는 동안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하에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는 강경론이 우세했다.
경호실, 공화당, 경찰 치안 계통은 "야당의 선동 책략에 밀려 현지에 투입된 진압 부대의 소극적인 진압 태도로 더욱 불안한 형국이 만들어지고 있다. 계엄을 선포한 이상 강력한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엄중하게 시위대를 진압 해산시키고 YS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강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강경 분위기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차지철 경호실장이었다.
차 실장의 주장에 누구도 반대하지 못했다. 온건적 자세를 견지한 그룹은 계엄사령관, 중앙정보부장, 공수특전단장 정병주 장군 등이었으나 안하무인인 차 실장에 의해 끌려가는 판이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전후 양상에 연연하지 않고 매사 강경한 처리를 바라는 것이 대통령 성향이라서 (결국) 강경 일변으로 회의 결론이 내려지고 말았다.
그 당시 내가 본, 그리고 내가 아는 한 누구 하나 대통령 앞에서 소위 직언(直言)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하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
時代精神(天命)に逆らえば不世出の英雄も秋風落葉の運命に
한국어
「ある時代の使命者がその使命期間が終わった後、次の時代の妨げになる場合、その人はサタン側になる。」
「30年世代論(時代精神論)」からみると、1919年から1949年までは「独立運動」、1949年から1979年までは「産業化」、1979年から2009年までは「民主化」、2009年から2039年までは「南北統一」が時代精神である。
朴正煕大統領は、産業化(体)時代の使命を見事に果たしたが、1979年から開幕した民主化(心)時代の妨げになったため、新しい時代から捨てられる運命にあったのである。夏に繁茂していた葉が秋にバラバラ落ちるように、自ら退く時を知らず、「私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我執が強く、裁かれたのである。
ㅡ平和経 p.1179ㅡ
セマウル運動(新しい街づくり)は、「私たちも一度豊かな暮らしをしてみよう!」だけで終わっはならない。セマウル運動が体を豊かにする運動であるとするならば、セマウム運動(新しい心づくり)は魂を豊かにする運動である。
私たちが目指すべき最終的な運動は、「セサラン運動(新しい愛づくり)」である。セサラン運動は、神様を父として愛し、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する運動である。新しい愛の極致は犠牲である。神様と世界と国と同胞のために犠牲になる運動として昇華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こそがキリストの究極的な教えでした。
しかし、キリスト教の歴史はセサラン運動に常に失敗しました。自分だけのための運動は必ず滅んでしまいます。自分を殺し、他人を生かす運動のみが永遠に残ります。イスラエル選民たちにはまさにこのような悟りがなかった故に、イエス・キリストを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す。クリスチャンの全盛期を享受したローマが、自己中心の自己主義に暴れたとき、その帝国も内部から崩壊してしまいました。
「ある時代の使命者がその使命期間が終わった後、次の時代の妨げになる場合、その人はサタン側になる。」
「30年世代論(時代精神論)」からみると、1919年から1949年までは「独立運動」、1949年から1979年までは「産業化」、1979年から2009年までは「民主化」、2009年から2039年までは「南北統一」が時代精神である。
朴正煕大統領は、産業化(体)時代の使命を見事に果たしたが、1979年から開幕した民主化(心)時代の妨げになったため、新しい時代から捨てられる運命にあったのである。夏に繁茂していた葉が秋にバラバラ落ちるように、自ら退く時を知らず、「私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我執が強く、裁かれたのである。
ㅡ平和経 p.1179ㅡ
セマウル運動(新しい街づくり)は、「私たちも一度豊かな暮らしをしてみよう!」だけで終わっはならない。セマウル運動が体を豊かにする運動であるとするならば、セマウム運動(新しい心づくり)は魂を豊かにする運動である。
私たちが目指すべき最終的な運動は、「セサラン運動(新しい愛づくり)」である。セサラン運動は、神様を父として愛し、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する運動である。新しい愛の極致は犠牲である。神様と世界と国と同胞のために犠牲になる運動として昇華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こそがキリストの究極的な教えでした。
しかし、キリスト教の歴史はセサラン運動に常に失敗しました。自分だけのための運動は必ず滅んでしまいます。自分を殺し、他人を生かす運動のみが永遠に残ります。イスラエル選民たちにはまさにこのような悟りがなかった故に、イエス・キリストを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す。クリスチャンの全盛期を享受したローマが、自己中心の自己主義に暴れたとき、その帝国も内部から崩壊してしまいました。
2020年09月05日
불세출의 영웅도 시대정신(천명)에 거슬리면 추풍낙엽
日本語
"어떤 시대를 책임진 자가 그의 사명기가 지난 뒤, 다음 시대에 장애가 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그 사람은 사탄편이 된다."
"30년 세대론(시대정신론)'으로 볼 때, 1919년부터 1949년까지는 '항일독립', 1949년부터 1979년까는 '산업화', 1979년부터 2009년까는 '민주화'였으며, 2009년부터 2039년까지는 '남북통일'이 시대정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화(몸)의 사명에는 성공했으나, 1979년부터 개막된 민주화(맘)의 장애가 되었기 때문에, 새 시대로부터 버림받는 운명이 되었다. 여름에 무성했던 잎이 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때를 알고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 때문에 심판을 당했던 것이다.
ㅡ말씀선집 평화경 p.1179ㅡ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 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새마을운동이 내 몸을 잘살게 하는 운동이라면 새마음운동은 내 영혼을 잘살게 하는 운동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벌일 운동은 새사랑운동입니다. 새사랑운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새사랑의 극치는 희생입니다. 하나님과 세계와 나라와 동포를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가르침이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는 이 새사랑운동을 하는 데에서 항상 실패하였습니다. 자기만이 살고 자기만을 위하려는 운동은 반드시 망합니다. 나를 죽여서 남을 살리는 운동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이스라엘 선민들에게는 바로 이러한 깨달음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기독교의 전성기를 향유한 로마가 자기중심의 자기주의에 날뛸 때 그 제국도 내부에서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시대를 책임진 자가 그의 사명기가 지난 뒤, 다음 시대에 장애가 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그 사람은 사탄편이 된다."
"30년 세대론(시대정신론)'으로 볼 때, 1919년부터 1949년까지는 '항일독립', 1949년부터 1979년까는 '산업화', 1979년부터 2009년까는 '민주화'였으며, 2009년부터 2039년까지는 '남북통일'이 시대정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산업화(몸)의 사명에는 성공했으나, 1979년부터 개막된 민주화(맘)의 장애가 되었기 때문에, 새 시대로부터 버림받는 운명이 되었다. 여름에 무성했던 잎이 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때를 알고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 때문에 심판을 당했던 것이다.
ㅡ말씀선집 평화경 p.1179ㅡ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 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새마을운동이 내 몸을 잘살게 하는 운동이라면 새마음운동은 내 영혼을 잘살게 하는 운동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벌일 운동은 새사랑운동입니다. 새사랑운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새사랑의 극치는 희생입니다. 하나님과 세계와 나라와 동포를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가르침이 이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는 이 새사랑운동을 하는 데에서 항상 실패하였습니다. 자기만이 살고 자기만을 위하려는 운동은 반드시 망합니다. 나를 죽여서 남을 살리는 운동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이스라엘 선민들에게는 바로 이러한 깨달음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기독교의 전성기를 향유한 로마가 자기중심의 자기주의에 날뛸 때 그 제국도 내부에서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2020年08月29日
'구국' '애국' 떠들다 나라 경제 초토화시키는 자들
경제에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코로나 방역 3단계로 넘어가면 우리 일상은 정지되고 3명 중 1명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렵다.
세상을 구한다던 교회가,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찬양하며 애국자 행세하던 극우 세력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하루 아침에 말아먹고 있다.
세상을 구한다던 교회가, 시장경제의 우월성을 찬양하며 애국자 행세하던 극우 세력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하루 아침에 말아먹고 있다.
【逆説】「健康不安説」流れた金正恩は元気、安倍首相は健康問題で辞任... 8年独裁に終止符
한국어
安倍総理は摂理的な人物でしたが、一番大きな失敗は日韓問題、特に「輸出規制」問題だと思います。そんな中、日本の家庭連合は日韓の橋渡し役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むしろ日本の右翼と同じ立場で韓国を批判し続けてきた結果と言えます。
母国日本の安倍総理が8年目に辞任したということは、今年7年路程を終えて8年目を出発した家庭連合(天の父母様聖会)にも大きな変化が起こりうることを示していると思います。
韓国を祝福する為の蕩減条件
【証】夢の中で文在寅大統領が訪ねてきました!!!
安倍総理は摂理的な人物でしたが、一番大きな失敗は日韓問題、特に「輸出規制」問題だと思います。そんな中、日本の家庭連合は日韓の橋渡し役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むしろ日本の右翼と同じ立場で韓国を批判し続けてきた結果と言えます。
母国日本の安倍総理が8年目に辞任したということは、今年7年路程を終えて8年目を出発した家庭連合(天の父母様聖会)にも大きな変化が起こりうることを示していると思います。
韓国を祝福する為の蕩減条件
【証】夢の中で文在寅大統領が訪ねてき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