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03月03日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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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6:5-6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골방'이라는 말은 세상 모든 것을 잘라내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담아두는 곳을 의미합니다. '네 골방으로'라는 말은 다른 이에게 내 기도를 떠맡기지 말고 나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골방으로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보다 신앙이 좋은 사람(목사 등)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기도 중에는 '회개'가 있습니다.
 
다니엘과 느헤미야같은 사람은 자기의 조상들이 회개하지 않아서 하나님께 벌을 받았던 것을 대신 회개했습니다. 이처럼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자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조상들의 죄까지도 모두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골방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다른 이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하되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계획이 매우 거창한 것이라서 '기도제목'이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말하는 것이 곧 '골방의 문을 열어놓은 것'이며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26장20절을 보면,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찌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심판날을 바라보며 이 말씀을 했습니다.

심판의 날은 급박한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이 사람, 저 사람과 여러 말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 자신의 급박한 심정을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적인 모든 것을 끊고 오직 하나님과만 대화를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문이 열려있으면 바깥 세상이 보이며 세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자꾸만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라서 기도에 집중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러한 상태는 골방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골방에 들어갔다는 말은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특별한 장소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나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상태를 '골방에 들어갔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cigtimes at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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